두 손을
하나님께서는 모세에게 나타나셔서 “네가 선 곳은 거룩한 땅이니 네 발에서 신을 벗으라” 하셨으니
전능하신 하나님을 만나는 곳은 하나님이 택하시고 구별하신 거룩하신 곳이기 때문이어요.
오늘을 믿음으로 살아가는 우리들에게는 하나님께서 성령을 통해서
“너의 선 곳은 거룩한 곳이니 네 두 손을 들라” 말씀하시고 있어요.
두 손을 드는 것은 항복을 의미하는 것이니 어려서는 벌 받는다고 두 손을 들기도 했으나
전쟁터에서 적군에게 두 손을 드는 것은 항복이고 살려 달라는 의미이니
두 손을 드는 것은 사는 길이기 때문이어요.
사람이 죄악 세상에서 하나님께 두 손을 들 수 있음은 하나님의 말씀을 듣겠습니다이고
내가 지은 죄를 회개합니다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자비를 구하는 길이니
하나님께서 긍휼을 베푸시는 때이어요.
그래서 하나님께 나아가 예배하는 우리들에게 “네가 예배하는 그곳은 거룩한 곳이니 너는 두 손을 들고 마음을 열라” 하시니
우리는 마음의 문을 열고 하나님을 인정하고 환영하고 모셔 들이는 게 정말 중요한 일이어요.
아무나 하나님께 두 손 들지는 않으니까요.
모세가 아말렉과의 전쟁에서 두 손을 들고 기도할 때에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도우심이 임하여 승리한 것처럼
우리들도 두 손을 들고 하나님께 항복한 자가 되어 찬송과 기도로 나아갈 때에
그 자비와 긍휼을 베푸시고 능력을 주시니 오늘 지금 “너의 선 곳은 거룩한 곳이니 내 앞에서 너의 두 손을 들라”는 음성이
모두에게 들려지기를 바라는 마음이어요.
그래서 누군가는 “내 손을 높이 듭니다 내 찬송 받으실 주님 ♬♪~” 노래하니
또한 “각 처에서 분노와 다툼이 없이 거룩한 손을 들어 기도하기를 원하노라” 말씀하고 있어요.
그래서 건강한 자로 교회에 나아가 예배할 때에 그냥 찬송하고 기도하기 보다는
두 손을 높이 들고 박수치며 흔들며 찬송하고 기도하는 건강한 내 두 손을 거룩하게 여겨 주심에 정말 감사한 마음이어요.
그래서 찬송 인도자께서는 이렇게 두 손 들고 박수치며 부를 수 있는 찬송으로 많이 선곡해 주시면 더 감사할 것 같습니다.
우리의 두 손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도구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