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신은 예수이름으로 나가라
태초에 하나님께서 태양계를 만드시고 이 땅에 생명체를 만드실 때에
“땅은 생물을 그 종류대로 내되 가축과 기는 것과 땅의 짐승을 종류대로 내라” 하시니
땅속과 땅위와 공중에 온갖 모양의 짐승들이 생겨나고 움직이니 이를 보시고 좋았더라 하셨어요.
그런데 그 중에 뱀은 하나님이 지으신 들짐승 중에 가장 간교하였으니
다른 동물들과 함께 평화롭게 살아가지 않고 늘 자신의 먹거리로 다른 계략만 생각했으니
뱀의 간교함 속에 사탄이 뱀의 몸에 들어가 뱀의 혀를 이용하여 말을 했고
순진한 하와를 속여 선악과를 별 생각없이 먹도록 만들었으니 아담과 하와는 선악과를 먹고 난 후
자신들의 벌거벗은 몸을 보고 왠지 부끄러움을 느꼈고 모를 두려움을 느껴 무화과나무 잎으로 치마를 만들고
하나님이 부르실 때는 두려워서 나무 뒤에 숨어야 했어요.
오늘도 저 사탄과 그 졸개인 귀신들이 이 땅을 두루 다니며 어디 간교한 동물이 없나?
그 몸에 들어 갈 짐승을 찾지만 혼자 다니고 밤에 다닐지라도 두려움도 없이
모든 짐승들은 먹고 사는 것과 짝 찾는 것에만 관심있고 간교한 짐승은 보이지 않아요.
맹수들이나 애완견 같은 짐승들에게 귀신이 들어간다면 사람들은 살아남을 수는 없을 거예요.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동물들의 몸에 귀신들이 맘대로 들어가는 걸 허락하지 않으셨으니
동물들은 모두 다 흙에서 나와 잠시 살다 도로 흙이 되게 했기 때문이어요.
사람은 비록 흙으로 만들어졌으나 하나님께서 친히 그 생기를 사람의 코에 불어 넣으실 때에
생령이 되었고 몸속에 거하는 이 영으로 하나님을 경배하고 땅의 모든 것을 지배하고 정복할 수 있었으나
에덴에서 뱀을 통해 속임수에 넘어갈 때에 간교함이 마음에 심어졌고 추방당한 후 한이 남겨졌으며
사방에서 밀려오는 두려움을 느끼게 되었으니 하나님께 범한 죄에는 벌이 따르기 때문이어요.
사람은 고독하고 극심한 두려움 속에 있을 때 귀신이 그 틈을 통해 육신에 들어오는 통로가 되고
영혼을 점령하게 되니 사람들이 평화롭게 어울리며 함께 사는 게 귀신을 거부하는 길이며
하나님의 바라시는 바이어요.
그러나 꿈속에서도 흉측한 마귀를 볼 수 있어 두려움으로 심장마비 사를 당할 수 있고
악한 사람을 만나 공포와 두려움을 느낄 수도 있고 갑작스런 사고와 죽음 앞에 두려울 수도 있고
기도 중에라도 천사를 만나면 두려울 수 있으니 사는 동안은 성경을 읽고 예수이름을 부르며
기도하며 찬송부르며 사는 게 복된 삶이어요.
거라사인 지방의 한 사람에게 귀신들이 군대처럼 들어가니 난폭한 자가 되었고
쇠사슬로 묶어 두니 쇠사슬도 끊고 무덤 사이에 거하며 큰 소리로 떠들고 더러움을 개의치 않고
자기 몸도 상하며 미쳐 죽지 못해 고통 속에 있는 것을 본 예수님은
귀신들아, 그 몸에서 나오라 하시니 귀신들은 엎드려 우리가 돼지 때에 들어가게 하소서 사정할 때에
허락하시니 귀신들이 다행이다 생각하고 빨리 돼지들에게 들어갔으나
돼지들은 귀신들이 들어오니 견딜 수 없어 몸부림치다 비탈길로 내리달아 몽땅 물에 빠져 죽고 말았어요.
그러나 사람에게 귀신이 들면 짐승처럼 스스로 죽음을 선택할 수도 없고
내 쫓을 수도 없으니 말로 다 할 수 없는 고통이니 귀신들이 가장 바라는 것은
이렇게 사람의 몸에 들어와 고통을 주고 죽이고 멸망시키는 것이지만
귀신들의 존재를 알지 못하면 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 병원에 수없이 가고
어떤 사람은 귀신 굿을 하기도 하지만 귀신을 쫓아내지는 못해 고통스런 생활을 할 수 밖에 없어요.
그렇지만 하나님께 예배하는 우리는 예수이름으로 귀신을 내쫓는 권세를 얻었으니
불법적으로 사람의 몸에 들어 온 귀신들을 향해 예수이름으로 명하니 이 몸에서 나가라 크게 명하고
예수 보혈 찬송을 부르면 귀신들이 발작하게 되고 나가게 됨을 체험하게 되어요.
무엇보다 예수님의 말씀을 선포하는 게 절대 중요하니 “믿는 자들에게 이런 표적이 따르리니
곧 그들이 내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새 방언을 말하며 뱀을 집어 올리며
무슨 독을 마실지라도 해를 받지 아니하며 병든 사람에게 손을 얹은즉 나으리라”(마16:17)
“내가 너희에게 뱀과 전갈을 밟으며 원수의 모든 능력을 제어할 권능을 주었으니
너희를 해칠 자가 결코 없으니라”(눅10:19) 하신 말씀에 내게 주어 졌음을 알고 믿고
담대히 외치는 게 이기는 길이어요.
밤에 잠자며 영적으로 눌리는 꿈을 꾸고 아침에 일어나기 어렵다면 평소에 기도 시간을 정해
기도할 때에 핸드폰으로 자신의 기도를 녹음해서 잠 들 때에 틀어 놓고 잔다면 괜찮은 방법이어요.
기도하는 게 어렵다면 불의 혀 같은 성령 받은 이웃의 누군가에게 부탁해서
기도한 걸 듣는 것도 한 가지 방법이기도 하구요.
그리하면 잠자는 중일지라도 영적으로 기도를 듣게 되고 잠재의식 속에
성령님의 임재를 경험할 수 있을 거예요.
특히 잠자리의 환경이 바뀌면 아침 기상이 힘겨우니 이 글을 읽는 분에게 꼭 해 보길 권해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