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가요
창조주께서 자신의 형상을 따라 이 땅에 흙덩어리로 육체를 만드실 때에 혼을 넣으셨고
그 코에 생기를 불어 넣으시니 창조주의 영이 들어가 육체와 합하여 생령이 되었어요.
이렇게 사람의 후손으로 어머니 뱃속에서 잉태될 때에 육신은 영혼을 품고 태어나
생육하고 번성하고 충만하고 정복하며 살다 육신이 쇠하여 숨이 멈출 때 돌아간다고 말하고 있어요.
(우리 가족의 누구가 돌아 가셨습니다)
육신은 분명 흙에 묻히는 걸 아나 어머니 뱃속에서 나온 사람이 막연이 흙이 아닌 어디로 돌아갔어요 단정 하는 건
사람의 마음엔 내적으로 돌아가는 곳이 있음을 영적으로 알고 있기 때문이어요.
하지만 영이 잠자는 인생 길은 심령에 고통이 따르고 육체에 병이 들어오고 환경 속에서 우상을 섬기며 살 길을 찾지만
결국은 사망 권세 잡은 자 원수 마귀 사탄이 보이지 않는 곳에서 사람의 생명을 도둑질 하고 죽이고
멸망 시키면서 지옥으로 가는 곳을 모르게 하고 있어요.
그래서 오늘도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죽음의 정해진 길을 따라 돌아갔다고 생각했는데
실제로는 심판이 있고 형벌 받는 저 지옥으로 잡혀서 끌려갔어요.
그러나 영이 없는 동물들은 혼 육이 바로 흙이 되기 때문에 돌아 갔다고 말하지 않고 죽었다 말하고 그게 끝이어요.
그런데 성경은 육신을 입고 구주로 오신 창조주께서는 자신을 영접하여 믿는 사람들이 삶 속에서
사탄에게 고통을 당하고 생명을 빼앗기고 잃어버리고 육신은 흙으로 돌아갈지라도 죽지 않고 잠들었느니라 말씀하시니
그의 육신이 숨을 멈출 때에 오히려 영혼이 깨어 돌아가는 곳은 천국이라고 알려 주고 있어요.
우리가 이렇게 살다 삶의 여정이 끝나면 돌아갈 곳을 알려 주시기 위해 이 땅에 오신
창조주의 탄생하신 날을 우리는 성탄절이라 기념하니 이날은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하나님이 기뻐하신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 전하는 천사들의 하늘 찬송이
성탄을 기다리며 성전에 나아가 경배하는 이웃들에게 감격스럽게 임하여 지길 바라는 마음이어요.
이 은혜는 지금은 잘 모르지만 육신이 숨을 멈출 때에 영혼이 육신의 장막에서 벗어나
주님 거하시는 천국으로 돌아가 주님 앞에 서게 될 때에 그때 영접하였던 결단이 얼마나 큰 구원의 선물이었는지 알게 되겠지요.
그래서 길거리에서 푯말을 들고 세상의 사람들에게 전하게 되어요.
기쁜 성탄절!!..
성탄절엔
우리 모두 교회 가요.
구원의 큰 선물이 주어지니까요.
지금은 이 소식을 보고 지나치더라도 두 번 보고 세 번 보고 지나칠 때에 복음이 되어 그 심령 속으로 들어가
씨앗으로 자리 잡고 무슨 계기로 인하여 싹이 나고 줄기가 되어 믿음의 길 구원의 길로 들어가게 될테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