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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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

임영재 0 1211

알라

 

우리의 생활 속에 알라 신의 외침이 들려오고 있습니다.

광야와 같은 세상 험한 현실 속에서 힘겹게 살아가는 이들에게 파도처럼 밀려옴을 느낍니다.

성공이 무엇이냐 그것을 알라!

네가 잘 사는 길이 무엇이냐 그것을 알라.

그 길이 무엇이냐 생각해 보고 그것을 깨달아 알라.

그리고 망설이지 말고 지금 당장 행하라.

전략도 생각해 보아라.

그 길은 얻기 위하여 값을 지불하지 않아도 된다.

그냥 빼앗으면 된다.

뱀처럼 진리를 거짓이라 우기고 악은 감추고 광명한 천사처럼 속임 수로 접근하여라.

술수와 거짓을 진실처럼 말하고 달콤한 말로 속이어라.

그리고 뒤에서 은밀하게 갑자기 폭력을 행하여라.

그리고 죄 의식을 갖지 말고 동정하지도 말아라.

그것이 네가 잘 사는 길이며 성공의 지름길이 되리라.

너와 네 가족과 상관없는 세상의 모든 사람들을 타켓 삼을지어다.

특히 힘없는 약한 어린이들을 유괴하고 볼모 삼을지어다.

여인들을 타켓 삼을지어다.

노인들을 타켓 삼을지어다.

여행객들을 타켓 삼을지어다.

작은 일에도 트집 잡고 인정 사정을 버릴지어다.

악을 기본 삼고 그걸 취미 삼고 즐거이 행하는 이들과 무리지어 다닐지어다.

숨어있다 갑자기 튀어 나갈지어다.

너희보다 잘 사는 사람들과 많이 배운 사람들과 권력있는 사람들 틈 속에 들어가 

폭탄의 심지를 뽑고 불을 붙이어 함께 자살 할지어다.

너희를 바라보는 세상의 눈들이 많고 너희의 악한 용기를 부러워 할 것이다.

이것을 알라. 알라 신은 위대하다. 알라 신이 너희를 지켜보며 응원하고 있다.

세상의 무고한 많은 사람들을 지옥으로 보내라.

그렇게 행하는 너희에게 저승에서 상급이 있으리라.

너는 오직 너 자신 만을 위해 살아라.

너는 너지 남을 위한 네가 아니라는 걸 알라.

그것을 알라. 알라.

알라가 저승에서 네게 상급을 주시리라.

 

그래서 우리에게 기도 제목이 주어지고 있습니다.

이스마엘은 이삭을 싫어하고 미워했습니다.

이슬람교 이스마엘의 알라는 기독교의 하나님을 싫어합니다.

그리고 없애야 될 적으로 간주합니다.

다른 종교들은 기독교를 적으로 여기지 않지만 알라 신을 따르는 이슬람은 적으로 여깁니다,

기독교는 이 세상 모든 사람들이 예수님 믿고 천국 가기를 바라지만 

이슬람은 훼방하고 천국을 알지 못하게 합니다.

그들은 오직 알라 신을 숭배하고 배척하는 사람들이라면 

남의 생명을 폭탄 들고 가서라도 죽이고 지옥으로 보내라 합니다.

모든 우상과 귀신과 질병의 대장 사탄이 알라를 앞세워 무수한 이 땅의 

사람들을 지옥으로 함께 가자며 유혹합니다.

그래서 복음을 들어보지 못한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크신 사랑과 

예수님의 사역을 알지 못한 사람들을 위해 기도하라 합니다.

악을 행하면서도 돌이킬 줄 모르고 죄 의식을 느끼지 못하는 사람들을 위해 기도하라 합니다.

믿는 우리들은 더욱 깨어 경성하고 넘어지지 않기를 기도하라 합니다.

성령이여 저희들을 진리로 인도하여 주시옵고 하나님과 예수님을 알지 못하며 

악을 물마시듯이 행하는 사람들을 긍휼히 여겨 주시옵고 회개하도록 역사하여 주시옵소서, 기도하라 하십니다.

 

사랑과 자비의 거룩하신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의 크신 사랑과 예수님의 희생을 알지 못하고 살아가는 세상 사람들에게 

보이지 않는 곳에서 악한 자의 속삭임과 손길이 뻗어 나가고 있음을 목도 합니다.

하나님의 사랑과 자비하심은 한결같이 세상의 모든 사람들이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하고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하늘나라 백성으로 영생 얻기를 바라시지만 원수 사탄 마귀 귀신들은 

오늘도 하와를 속인 뱀처럼 세상의 불평 불만 있는 사람들에게 은근히 다가가 악을 심어주고 

멸망의 그물 길로 몰아 넣고 끌고 가고 있으나 그 길 이외는 들어 본적이 없는 사람들은 

당연한 것처럼 그냥 휩쓸려 가고만 있음을 봅니다.

어려서부터 죄악에 중독된 이 땅의 사람들은 그리스도의 복된 소식, 기쁜 소식을 싫어하고 

들나귀처럼 오직 자신의 생각만이 옳다 하고 어떤 이는 나는 나의 주먹과 나의 발길과 

나의 많은 재물과 주어진 권력만을 믿는다 하며 교만으로 가득 채워져 있음을 보게 됩니다.

그래서 가난하고 비천한 이들을 무시하고 경멸하며 거만함을 나타내 살려거든 

고개 조아리고 무릎을 꿇라 합니다.

악을 행하면서도 잘못을 깨닫지 못하니 오히려 큰 소리로 일관하고 어떻게 하면 속이고 

올가미로 덮어 씌울까를 생각하고 힘든 노동을 통해 땀 흘리고 보람을 느끼기 보다는 

손쉽게 빼앗는 일에 쾌감을 느끼는 이들이 너무나 많이 있어 진리를 사랑하고 

하나님의 뜻을 헤아려 선을 추구하며 살아가기를 원하는 이들을 고통스럽게 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이러한 악한 일들의 조정자가 사람들을 하나님과 원수 되게 하고 

영원한 지옥의 먹잇감이 되게 하는 사탄의 일임을 모르기 때문이건 만 예수님을 알지 못하고 

복음을 들어 보지 못하는 사람들은 회개하고 돌이킬 줄도 모르고 나와 상관없는 일이라고 

붙잡힌 사람만 욕하는 것을 봅니다.

이 땅에 주의 복음이 전파 될수록 그에 못지 않게 사탄의 일도 더욱 악해 짐을 보게 되고 

믿는 자까지라도 사탄과 졸개 귀신들은 굶주려 우는 젊은 사자처럼 먹잇감의 대상으로 보고 있는 것만 같습니다.

 

자비하신 주님,

그래서 우리는 더욱 성령의 역사가 갈급 하기만 합니다.

어느 곳에서 건 택한 자라도 걸려 넘어지게 하는 귀신의 술수 앞에 믿음의 정신을 차리게 하옵시며 

성령의 깨닫게 하심과 말하게 하심을 따라 예수님의 이름으로 대적하고 승리할 수 있도록 

능력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자신의 삶과 전혀 상관없는 다수의 사람들 틈에 들어가서 자살 폭탄하며 

귀한 남의 생명을 해하는 것을 성전이라 하며 저승에서 상급 받는 일이라고 속이는 일에 넘어가는 

가련한 이들이 있음에 오늘 우리가 주의 사랑과 구원의 은총 아래 있음이 너무 감사함 뿐입니다.

약한 저희에게 하나님을 밝히 아는 지혜를 더하여 주시옵고 오직 성령 안에서 도우시고 

붙드시는 은혜로 진리 안에 바로 서는 성도들 되게 도와 주시옵소서.

그리고 뱀의 꾀에 넘어가 멸망 길로 나아가는 이들에게 기쁜 소식 전하고 

구원 받게 하는 일에 사명감을 갖는 자들 되게 도와 주시옵소서.

또한 우리의 복음 전함을 듣고 악을 도모하고 행하는 이들이 돌아서게 하옵시며 

함께 살아가는 이웃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스라엘을 지키시고 성도들을 사랑하시는 전능하신 하나님.

이 세상 모든 곳에서 숨어 악한 알라의 뜻을 행하려 하는 수많은 사람들을 긍휼히 여기사 

악한 길에서 돌이키도록 회개의 영을 부어 주시옵소서.

이 평화로운 땅에 잘못된 알라가 자리 잡지 못하게 하옵시며 선량한 사람들이 속아 넘어가지 않도록 도와 주시옵소서.

사람들의 생명을 천하보다 더 귀히 여기시는 우리 구주 예수님의 귀하신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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