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송세월을 보낸 세 부류의 사람들
며칠전 국민일보 미션면에 나온 매우 고무적인 기사가 나왔는데
잠시 소개해 드리면서 함께 은혜를 나누고자합니다.
헛된 인생이란 무엇이며,
무엇이 인생으로 하여금 헛되게 살아오게 하였는가에 대한 소개해 주신 말씀입니다.
첫째로,
예수를 믿으라고 간곡히 전도하며 심혈을 기울여 주었지만, 그들은 세상살이에 바빠서
예수님께서 그동안 걸어오신 길과 진리, 그리고 생명과, 자유와 정의, 은혜와 평화를 그들은 걷어차 버렸으며
그 좋은 예수를 믿지않고 살아왔으니 그들의 삶이야 말로 참으로 허송세월을 살아온 가련한 인생들이 아닐수 없다.
둘째로,
교회는 열심히 다녔으나 하나님이 누구신지 잘 모르는 사람들이 허송세월을 살아온 것이다.
그 좋다는 돈을 아낌없이 헌금하고, 바쁜중에 예배드리고 몸 바쳐 헌신해서 봉사하며
맛난 것 금식하면서 기도하고 온 맘으로 박수치고 찬양하였으며 임원으로 수고하였으며
밤새도록 목청껏 기도했는데
그러한 헌신적인 행위가 자신의 존재를 증명하는 것이었을 뿐
전적으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는 것이 아니었기 때문에 하나님께서는 네가 누구며 무엇때문에 하였느냐고
하시면 그러한 행위야 말로 허송세월을 보낸것이 아니고 무엇이랴
세째는,
자신은 목사로서, 장로로서 교구장으로서 기관장으로서 리더자로서 열심히 양육하며 섬겼었는데
교인들을 일일히 돌보며 온갖 스트레스를 다 받고 또 설교면 설교강사로서 사역이면 사역강사로서
어느것 하나 최선을 다하지 않은것이 없는데
우리 하나님께서는 소명을 받은 사명자로서 부르시지도 않았는데 목회를 단순히 밥벌이 수단으로서
인기와 명예를 얻는 수단으로서 사용했다고 가정한다면 그러한 삶이야 말로 얼마나 헛된 삶이며
허송세월을 보낸것일까 ?
세 부류의 사람 중 누가 가장 허송세월의 삶을 보낸것일까 ?
나는 어떠한 부류에 속한 사람 인 것일까 ? ( 미션면 기사를 일부 옮겨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