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을 믿으면서...
예수님을 믿고 교회를 다니면서 보이지 않는 영의 세계를 알 게 되었으니 천국과 지옥이고 빛과 어둠이고 천사와 귀신이어요.
천국은 예수님이 왕이고 이 세상은 사탄 마귀 옛뱀(용)이 왕이지만 지옥은 사탄의 졸개인 귀신들이 갇혀 있는 곳이고
이 땅에 살던 사람들의 혼이 자범죄로 인하여 형벌 받는 곳이어요.
창조주께서 사람의 코에 생기를 불어 넣으실 때에 영혼이 들어가니 생령이 되었고
일생을 육체와 함께 살다 죽게 되면 육은 흙으로 돌아가지만 영혼은 예수님을 믿는 사람은 천사가 데리러 오고
안 믿는 사람은 귀신이 잡으러 오는 것을 보게 될 때에 무섭고 두려운 존재라는 걸 알면서
도망갈 수도 피할 수도 이길 수도 없으니 오금 저리며 끌려간 곳이 지옥이나 사람들에게 안 가고 피하는 길을 알려 주어도
듣기 싫어하고 그런 곳이 어디 있나? 불신하는 곳이지만 이제는 천국과 지옥이 열리고 다녀 온 사람들은
그곳은 진짜 절대로 가면 안 되는 곳이라고 전하고 있어요.
그럼에도 저 형벌 받는 지옥을 무시할 수 있다면 살면서 마음이나 육신이 죄를 단 한 번도 짓지 않으면 되고
이는 하나님 앞에 정말 떳떳하고 의로운 사람이라 하겠지요.
그러나 하나님의 공의 앞에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도다 했으니 살면서 행한 죄들을 예수님의 피로 용서받고
천국 가는 길을 모른다면 결국 지옥 가기 위해 태어났으니 이는 하나님의 바라시는 바는 절대 아니어요.
그래서 누군가가 나를 교회로 인도해 주고 예수 믿어 성령 받게 해주고 천지를 지으신 하나님의 사랑 받는 자가 되게 해 주었으니
그 이웃에게도 영원토록 감사한 마음이어요.
나는 하찮은 자 일지라도 예수님을 믿음엔 빈부귀천 권력명예 남녀노소 일자무식 출생신분과는 전혀 상관없으니까요.
그럼에도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엔 셀 수 없을 만큼 수많은 좋은 일 나쁜 일들이 있고
그 중 무언가를 하면서 살고 있으니 내가 지금 하는 이 일이 내가 살기 위한 일이지만 또한 남을 살게 하는 일이기도 해요.
그중에는 이해하기 어려운 일들도 많으니 이를 숙제라 여기고 수학처럼 풀어 갈 공식을 찾기도 하지만
과학과 상식으로는 도무지 있을 수 없고 믿을 수 없고 수학 공식으로도 풀리지 않는 일들이 실제 있으니
이를 기적 또는 초자연적이라 말하기도 하죠.
이 세상의 상식은 모두 다 어린 것으로 태어나 성장하면서 그에 따른 힘과 재능을 나타내는 것이고
배우고 보고 깨닫고 성취하면서 의의 길이나 죄의 길로 나아가 이생의 목적지에 이르게 되어요.
그런데 천상에서 창조주로부터 이 땅에 보내어질 자로 미리 택하심과 특별한 능력을 받아 태어난 아이가 있고
살면서 특별한 능력을 받는 사람이 있고 스스로 깨우치는 사람이 있어서 그들을 통해 전능하신 하나님을 알게 보여 주시지만
사람들은 그 능력주신 분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눈에 보이는 외적인 것만을 생각하니 영적인 것과 선악과는 상관없이
가진 많은 것이 삶의 기준 점이 되고 있어요.
그럼에도 창조주를 생각하는 사람이 있어 이를 영의 사람이라 하고 자신이 칭찬과 명예를 얻어 영광 받는 사람을 육의 사람이라 하니
영의 사람은 영의 일을 생각하여 창조주 앞에 이르고 육의 사람은 육신의 일을 생각하다 무덤에 이르게 되어요.
오늘도 창조주께서는 어린아이와 비천한 자와 장애인들을 통해서도 말과 글, 수학과 과학, 그림과 음악 예능 등으로
놀라운 일들을 나타내시고 부르신 종과 선지자를 통해서는 말씀으로 명하여 죽은 자를 살리시고 병든 자를 고치시고
귀신들을 내 쫓고 있으니 그 놀랍고 신비한 일을 사람들을 통해 행하시는 창조주께 주일엔 교회에 나아가 예배자가 되는 게 중요해요.
나는 비록 태어나기 전이나 태어나서도 특별한 재능과 능력은 나타나 보이진 않아서 아직은 부르심을 기다릴지라도
전능하신 분은 어느 때고 기적 속에서 나를 부르시고 은사를 주셔서 상식으로 이해가 안 되는 일을 전하라 하실 테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