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루살렘에 복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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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루살렘에 복음을...

임영재 0 468

지금 우리가 사는 시대를 말세의 마지막 때라고 시대의 여러가지 징조로 알려 주고 있는데 한 가지는 

동방의 한 나라를 통해 예루살렘에 복음을 전하게 될 것이라는 거예요.

그래서 오늘날 동서양 학자들에게 계시를 통해 알게 하시고 예언을 통해 가르치라 한 성경 속 에벨(10:25)의 후손인 

벨렉과 욕단 형제를 통해서 서방과 동방으로 나뉘게 하셨다가 이제는 예루살렘과 서울이 세계사 중심이 되게 하고 있어요.

바벨탑 사건 후 벨렉은 서방으로 나아가 정착할 때에 그의 후손인 아브라함을 통해 하나님의 섭리를 나타내셨으나 

욕단의 행적은 성경에서 감추어 두셨다가 마지막 때에 드러나게 하시고 있어요.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을 택하시고 그의 후손들을 통해 서방에서 인류 역사를 이루어 가실 때에 

욕단의 후손들은 바벨탑에서 더 머나먼 동방의 땅 끝, 해 뜨는 곳을 향해 나아갔고 

그곳에 이르러 하나님을 섬기며 제사 드리라는 사명을 받았어요.

그렇게 욕단의 후손들은 태산준령을 넘고 시베리아를 지나 한반도에 이르렀으니 

역사는 우리나라를 백두산지를 중심한 단군의 후손이고 배달민족이라 할 때에 

그 중심은 알이랑(아리랑)이고 샤론의 꽃(무궁화)이고 고인돌이었어요.

성경적으로는 천손민족이라 말하니 지금도 본능 속에 무언적으로 하늘사상이 후손들에게 

전해지고 있기 때문이어요.

이 하나님의 계시적인 역사는 이제 우리나라를 통해 인류사 마지막 때 퍼즐을 완성하려 하는데 

한편에선 이 단일 민족성을 잊어 버리고 혼혈을 택하는 이들이 있어 아쉬움도 주고 있어요.

그러나 우리는 하나님의 섭리 안에 있으니 단일 민족으로 믿음 안에 모이는 것과 

예배와 기도와 전도하기를 힘쓸 때에 하나님의 귀한 도구들이 될 것이니 

주님께서 기도하는 자들에게 그 사명감을 뜨겁게 심어 주시기를 바라는 마음이어요.

 

출애굽한 이스라엘 백성들을 이끌던 모세에게 하나님께서 시내 산(지금은 사우디 라오즈 산)에서 금식하게 하시고 

환상으로 천지 창조의 때를 보여 주시며 기록하게 하셨어요.

그리고 십계명을 돌 판에 친히 불로 기록하시고 그 백성들의 여정 속에서 율법을 가르치고 

행적을 기록하게 하셨으니 우리는 그 책을 모세 5경 또는 토라라고 부르고 있어요.

그러는 중 또 다른 책들이 기록되었으니 구약과 신약 성경이며 야살의 책, 에녹서 등 여러 외경들과 탈무드가 있어요.

그런데 욕단의 후손들은 동방으로 옮겨 가면서 홍수 이후의 일들을 전하며 글을 만들었으니 

가림 문자이고 한문이고 한글이 나왔으니 선(=)이라는 문자 속에는 홍수 때 배 타고 살아남은 사람의 수라고 말하고 있어요.

그렇게 한문으로 역사가 기록되어 숨겨져 있다 오늘날 나타난 고서인 삼성기1,2(三聖記) 단군세기(檀君世記

북부여기(北夫餘記) 태백일사(太白逸史)5권을 한데 모은 책이 있으니 환단고기(桓檀古記)라고 해요.

이 책은 단군의 역사가 기록 되면서 하늘 신에 대한 내용도 기록되어 있으니 

역사서라고 할 수만도 종교 서적이라고만도 할 수 없으나 그 안에서 제천(祭天)신앙을 알게 하고 있어요.

성경은 3위 일체를 말하는데 환단고기는 3신을 말하고 아브라함에게 모리아 산 바위에서 제사하라 하신 것처럼 

단군 후손들에겐 고인돌에서 제사하라 하셨으니 이 신앙의 맥이 지금까지 이 땅에 흐르게 하시고 

듣고 깨닫는 내가 되게 하시니 너무 감사한 마음이어요.

그래서 날마다 진리의 영이 임하사 하나님의 그 섭리를 더 깊이 깨닫게 해 주시기를 바라는 간절한 마음이어요.

 

욕단의 후손들이 단군이란 이름으로 이 땅에 정착하게 되면서 국호를 조선이라 하였는데 

후에 다시 이성계 장군이 고려를 반역하고 나라를 세우며 또 조선이라 정했으니 고조선과 이씨 조선이라 부르고 

북한에서는 지금도 북조선 남조선이라 부르고 있어요.

(아침) 는 ()과 해와 풀, 보름달을 조합하여 아침 조로 만들었으니 산이 많은 곳에 해가 뜨고 보름달이 뜨는 곳이어요.

(고울,생선) 은 고기와 양을 조합하여 만든 곱고 새롭다는 뜻이기도 하지만 

로마 시대 때 예수 믿는 사람들을 잡아 핍박할 때에 예수를 믿는다는 표시로 물고기 그림으로 표현했어요.

또한 성경은 예수님을 어린 양으로 지칭하고 있으니 조선(朝鮮)이라는 국호 속에 

은연 중 창조주의 섭리를 인정하고 있음을 알 수 있어요.

그런데 제천(하늘제사) 신앙은 장손에게 그 책임이 주어졌으므로 차자 삼자 등은 소홀하게 여기니

불교와 유교가 들어오자 하늘 제사 대신 점 치고 무당 굿을 하게 되었고 

각종 미신과 귀신과 우상과 부처와 죽은 조상을 숭배하게 되었어요.

그래서 하나님은 천지신명이 되었고 야훼는 야호가 되었고 성신은 삼신 할매가 되었고

사탄 귀신은 도깨비와 신이 되었고 

영혼은 넋()으로 불리게 되었고  고인돌은 무덤이 되었고 

알이랑은 아리랑이 되었고 천사는 봉황새가 되었고 무궁화는 귀한 꽃이 되지 못했어요.

그래서 우리나라는 하나님의 보호하심에서 멀어져 있었으나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얻으리라는 복음이 들어오자 

잊고 잠들어 있던 참 신앙이 이 땅 이 민족에게 임하고 다시 깨어나게 했어요.

그리고 하늘을 보고 우주를 보게 되니 태극기가 나왔고 애국가를 부름으로 신앙 고백이 나타났으니 

결코 우연일 수 없는 전적인 하나님의 섭리였어요.

나아가 이 땅에 성령이 임하시니 복음이 들 불처럼 타오르기 시작했고 

이 민족이 깨어나 자주 독립을 외치게 되었으니 오늘날 우리에게 주신 사명은 

성령 받고 사명 받아 주님의 복음을 땅 끝 예루살렘에 전하라는 것이어요.

그래서 사역자로 부르심을 받고 훈련하는 사명자들에게 주님의 큰 능력이 

강한 바람 속 산불처럼  강력하게 임하여지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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