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는 복이 될지라”

너를 축복하는 자에게 내가 복을 내리고 

                 너를 저주하는 자에게는 내가 저주 하리니...(창12:2-3)

나를 만나는 사람이 나로 인하여 행복하였으면 좋겠습니다.

나를 보는 이가 기쁘고 평안하였으면 좋겠습니다.

나와 대화하는 이가 스스럼 없는 가족처럼 느꼈으면 좋겠습니다.

나의 말을 통해 고통 받는 누군가가 위로 받을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나의 서투른 글이라도 누군가에게 은혜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나를 통해 소망 없는 누군가가 예수님을 믿을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나의 작은 힘이 누군가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나를 통해 누군가가 하나님의 인자하심과 그 큰 사랑을 알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죄악 길에서 돌아서고 의의 길로 나아갔으면 좋겠습니다.

모두에게 믿음직스럽고 진실하고 인자함을 보일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나를 보는 모든 이가 예수 믿는 사람은 다 그런가? 하나님께 영광 돌릴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모두가 한결 같이 하나님께 참된 복을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오늘 하루가 모든 이에게 복된 날이었으면 좋겠습니다.

구주 예수님,

저를 만나는 모든 사람에게 하나님의 복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그래서 복이 되게 하옵시고,

복 있는 사람이 되게 하옵시고,

하늘의 복, 땅의 복을 받게 하여 주시옵소서.